8월 휴가철 사칭 문자 주의: 계좌·인증번호 절대 보내지 마세요
휴가철에는 택배, 금융, 건강보험을 사칭한 문자가 늘어납니다. 급하다고 느껴질수록 한 번 더 확인해야 합니다. 계좌번호와 인증번호는 절대 문자로 보내지 마세요.
최근에는 기관 이름을 흉내 낸 문자로 돈을 빼가려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환급 대상’, ‘미납 고지’, ‘택배 문제’ 같은 말로 링크를 누르게 한 뒤 개인정보를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르는 주소는 누르지 말고, 직접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50~70대는 문자 내용이 친절하고 급하게 쓰여 있으면 진짜로 믿기 쉽습니다. 하지만 정상 기관은 전화나 문자를 통해 계좌 비밀번호, 인증번호, 원격조종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만약 실수로 링크를 눌렀다면 바로 앱을 닫고, 설치된 프로그램이나 문자 내 링크를 점검해야 합니다. 의심이 되면 통신사, 은행, 경찰청 신고센터에 바로 문의하세요. 가족과 함께 ‘의심 문자 3가지 원칙’을 정해두면 더 안전합니다. 첫째, 링크는 바로 누르지 않기. 둘째, 돈 이야기가 나오면 가족에게 먼저 묻기. 셋째, 인증번호는 절대 알려주지 않기. 이번 주에는 휴대폰 문자함에서 의심스러운 안내를 한 번 정리해 보세요. 미리 지우는 습관이 피해를 막습니다.
출처: 경찰청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