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요금 줄이는 3가지, 오늘 바로 점검하세요
에어컨은 처음부터 너무 세게 틀기보다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쪽이 덜 부담됩니다. 필터를 자주 닦아주면 바람이 잘 통해 전기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실외기 주변을 막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더운 날에는 에어컨을 껐다 켰다 반복하기보다 적정 온도로 꾸준히 쓰는 편이 더 편할 때가 많습니다. 너무 낮은 온도보다 26도 안팎으로 맞추고 선풍기를 함께 쓰면 체감이 나아집니다.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이 약해지고 전기 사용도 늘 수 있습니다. 전원을 끈 뒤 필터를 꺼내 먼지를 털고 물로 씻은 다음, 완전히 말려 다시 끼우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실외기 주변은 통풍이 잘돼야 합니다. 박스, 화분, 비닐 같은 물건이 붙어 있으면 열이 빠지지 않아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장시간 외출할 때는 무조건 끄기보다 짧은 외출인지, 집 안 온도가 얼마나 오를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기마다 절전 방식이 다르므로 설명서를 한 번 다시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전기요금이 갑자기 많이 나왔다면 사용 시간, 필터 상태, 문틈 바람 새는 곳을 함께 점검해 보세요. 작은 습관만 바꿔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에너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