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을 때 10분 반찬 3가지, 불 적게 쓰는 여름 밥상
더운 날에는 오래 불을 쓰는 음식보다 짧게 조리하는 반찬이 편합니다. 두부, 오이, 달걀 같은 재료를 쓰면 준비가 쉽고 먹기도 부담이 적습니다. 한 번에 많이 만들기보다 2~3끼 분량만 준비하면 상하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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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입맛이 떨어져 밥 챙기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복잡한 국물 요리보다, 짧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두부는 데쳐서 간장 양념을 곁들이고,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절여 무치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달걀은 삶아두면 아침과 저녁에 바로 꺼내 먹기 좋습니다. 불을 오래 쓰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조리 시간은 10분 안팎으로 잡아 보세요.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끓이기보다, 찬물에 씻고 바로 무치거나 데치는 방식을 활용하면 주방도 덜 뜨거워집니다. 여름 반찬은 상온에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 만든 뒤에는 식혀서 냉장 보관하고, 먹기 전에는 냄새와 색을 꼭 확인하세요. 국이나 찌개를 먹고 싶다면 한 번 끓인 뒤 나눠 담아 빠르게 식혀야 합니다. 작은 통에 나눠 담으면 다음 끼니에 데우기도 쉽습니다. 무리해서 많이 만들기보다, 적은 양을 자주 새로 만드는 습관이 안전합니다. 입맛이 없을수록 너무 짜거나 달지 않게 간을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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