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뒤 채소값 아끼는 법 3가지, 오늘 장보기 전 꼭 확인
폭염과 장마 뒤에는 채소값이 오르기 쉬워서, 장보기 전에 품목부터 다시 보면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철 대체 식재료와 묶음 구매를 잘 쓰면 반찬 준비가 한결 쉬워집니다.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부터 먼저 확인해 보세요.
여름철에는 날씨 영향으로 채소와 과일 가격이 자주 흔들립니다. 같은 반찬이라도 재료를 조금 바꾸면 비용 차이가 꽤 납니다. 먼저 집에 있는 재료를 먼저 적어 보세요. 냉장고, 냉동실, 장바구니에 남은 식재료를 확인하면 중복 구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양파, 감자, 애호박처럼 여러 요리에 쓰이는 재료부터 쓰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꼭 필요한 만큼만 소량으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50~70대는 한 번에 많이 사서 남기는 것보다, 2~3일치만 사는 편이 더 신선하고 낭비도 줄어듭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묶음 상품이 싸 보여도 실제로 다 쓰는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 셋째, 제철 재료를 대체로 활용해 보세요. 예를 들어 상추가 비싸면 오이, 깻잎, 양배추로 대신하고, 버섯이나 두부를 더하면 반찬 수를 쉽게 늘릴 수 있습니다. 같은 돈으로 식탁이 더 넉넉해집니다. 마지막으로, 할인 시간이나 전단지를 확인하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싼값만 보고 사면 보관 중 상하기 쉬우니, 집에 돌아오면 바로 손질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습관 하나가 한 주 식비를 크게 바꿉니다.
출처: 한국소비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