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달걀로 저녁 한 끼, 15분이면 되는 반찬 2가지
두부와 달걀은 값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소화도 부담이 적어 중장년층 식탁에 잘 맞습니다.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단백질 반찬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15분 안에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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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에는 오래 불을 쓰는 요리가 부담스럽습니다. 두부와 달걀을 활용하면 조리 시간은 줄이고 식탁은 가볍게 차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두부구이입니다. 두부를 키친타월로 물기만 살짝 빼고, 팬에 기름을 아주 조금 두른 뒤 앞뒤로 노릇하게 구우면 됩니다. 간장은 한 숟가락만 넣어도 간이 맞고, 부추나 파를 얹으면 맛이 살아납니다. 두 번째는 달걀찜입니다. 달걀 2~3개를 풀고 물을 같은 양 정도 섞은 뒤 약한 불에서 천천히 익히면 됩니다. 소금은 아주 조금만 넣고, 새우젓이나 다시마 국물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이 두 가지는 씹기 부담이 적어 어르신 식사로도 편합니다. 다만 혈압이 높다면 간장을 많이 넣지 말고 싱겁게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물이나 양념은 마지막에 조금씩만 더하세요. 한 끼를 준비할 때는 채소도 함께 곁들이면 더 좋습니다. 오이, 토마토, 상추처럼 씻어서 바로 먹는 재료를 같이 놓으면 식사 준비가 빨라집니다. 무리한 보양식보다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반찬이 더 중요합니다.
출처: 대한고혈압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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