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뒷면 먼지 제거로 전기요금 20% 줄이는 법
냉장고 뒷면에 쌓인 먼지는 냉각 효율을 떨어뜨려 전기료를 낭비합니다. 3개월마다 뒷면과 응축기를 진공청소기로 한 번씩 청소하면 냉장 성능도 좋아지고 전기료도 절감됩니다. 작은 관심이 월 몇 천 원의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정의 전기료를 좌우하는 주요 가전 중 하나가 냉장고입니다. 하루 24시간 켜져 있는 만큼, 조금이라도 효율을 높이면 월 전기료에 큰 차이가 납니다. 그 핵심이 바로 냉장고 뒷면 청소입니다.
냉장고는 뒷면의 응축기 코일을 통해 열을 내보냅니다. 여름과 겨울 할 것 없이 먼지와 섬유질이 응축기에 쌓이면, 냉각 효율이 15~20%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압축기가 더 자주, 더 오래 돌아가야 하고, 결국 전기 소비량이 크게 늘어나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청소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냉장고 뒷면의 나사로 된 패널을 열거나 분리합니다(기종마다 다르니 설명서 확인). 그 다음 진공청소기의 솔이 없는 노즐(또는 부드러운 칫솔)로 응축기 코일 사이의 먼지를 빨아내거나 쓸어냅니다. 가을과 봄에 한 번씩, 적어도 3개월마다 한 번은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의 권고에 따르면 이 간단한 청소만으로도 연간 전기료를 최대 20%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가정마다 다르지만 월 평균 3,000~5,000원 정도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냉장고를 벽으로부터 10cm 이상 떨어져 배치하고, 뜨거운 음식은 식혀서 보관하면 냉장고 부담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출처: 에너지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