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비 30% 절감하는 겨울철 난방 온도 관리법
겨울철 난방비는 온도를 1도 낮추면 7% 아낄 수 있습니다. 낮 시간 20~21도, 밤 시간 16~18도로 설정하고 외출 전 2도 낮추면 월 3만 원대 절약이 가능합니다. 단열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온도 조절로 가족 건강과 주머니를 모두 챙기세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난방 온도를 1도 낮추는 것만으로 가스비를 약 7% 절감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집에 머무는 시간대에 따라 온도를 다르게 관리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낮 시간(오전 9시~오후 6시) 동안 주로 활동하는 거실과 방은 20~21도 사이에서 유지하는 것이 쾌적합니다. 취침 시간 전후(오후 9시~오전 7시)에는 16~18도로 낮춰도 담요나 패딩 이불을 사용하면 충분히 따뜻합니다.
외출할 때는 난방을 완전히 끄지 말고 2도 낮춰두세요. 영하로 내려간 날씨에 집을 비우면 배관이 동파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기 전 1시간, 귀가 후 30분 정도 미리 조절하면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할 수 있습니다.
창문, 문, 벽의 단열 상태를 먼저 점검하세요. 찬바람이 들어오는 틈이 많으면 아무리 온도를 올려도 효율이 떨어집니다. 문풍지를 붙이거나 에어캡으로 간단히 보강하면 추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의 나이와 건강 상태도 고려해야 합니다. 어린이나 어르신이 계신 경우, 지나친 온도 저하는 감기나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최소 18도는 유지하세요. 통풍과 습도 조절도 함께 하면 따뜻함과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