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국이 너무 짜요? 5분 안에 맛 되돌리는 방법
국이 짜면 끓인 계란이나 감자, 두부를 넣어 염도를 낮추거나 물을 천천히 부어 희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설탕 한 꼬집(약 1/8작은술)을 넣어 짠맛의 날카로움을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소금 간은 이미 충분한데 맛이 떨어진다면 고추장이나 국간장으로 깊은 맛을 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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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펄펄 끓인 국에 물을 다시 부으면 풍미가 날아갈 수 있습니다. 대신 국물보다 짜지 않은 국물을 만들어 섞는 방법이 더 낫습니다. 별도로 물을 끓여 다시마나 멸치 육수를 재빨리 우린 후 섞으면 국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염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장 빠른 해결책은 계란말이나 흰살 생선, 두부 등 담백한 재료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계란을 살짝 풀어 국에 흘려 넣으면 1~2분 안에 계란이 응고되면서 국물의 염도를 자연스럽게 낮춥니다. 우동이나 국수를 넣어도 흡수 효과로 실제 섭취 염도가 줄어듭니다.
짠맛의 날카로움을 완화하려면 설탕을 아주 조금 넣으세요. 국 한 냄비에 설탕 한 꼬집(약 1/8작은술, 이쑤시개 끝으로 두 번 톡톡) 정도면 충분합니다. 설탕이 너무 많으면 국이 자극적으로 달아지므로 매우 적게 넣고 점진적으로 증량하세요.
반대로 맛이 밍밍하면서 짠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염도는 적절한데 감칠맛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럴 때는 국간장(간장을 묽게 풀어 사용)이나 고추장을 1/4작은술씩 추가하면 국의 깊이가 살아납니다. 된장을 너무 많이 풀었다면 약간의 설탕과 함께 고추를 더해 매콤한 방향으로 맛을 전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앞으로 된장국을 끓일 때는 된장을 처음부터 다 풀지 말고, 70% 정도만 넣었다가 15분 뒤 최종 맛을 본 후 차근차근 추가하세요. 염도 조절이 훨씬 쉬워집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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