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급제동 앞에서 넘어지지 않는 탑승 법칙 4가지
나이 들수록 버스 탑승 중 안전이 중요합니다. 몸 중심을 잡고 손잡이를 올바르게 잡으면 넘어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버스 탑승 전후로 동작을 천천히 하는 것도 중요한 안전 습관입니다.
50대 이상 노인들에게 버스 탑승 중 넘어짐은 큰 사고입니다. 한 번의 넘어짐이 대퇴골 골절로 이어질 수 있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버스 기사도 알아야 할 중요한 안전 정보입니다.
첫 번째, 버스에 탈 때입니다. 앞 손잡이를 한 손으로 잡고 발을 한 칸씩 올려서 천천히 올라갑니다. 버스 계단은 생각보다 높으니 한 발씩 확실하게 올려 놓고 올라가세요. 급해서 두 발씩 올라가다가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나 화물을 들고 타면 안 되고, 양손을 자유롭게 해서 손잡이를 잡아야 합니다.
두 번째, 버스 안에서의 서 있는 자세입니다. 기둥이나 손잡이를 꼭 잡되, 팔에만 힘을 주면 안 됩니다. 몸 전체의 무게 중심을 버스의 중심에 두고, 양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려서 서야 합니다. 버스가 급제동할 때 이 자세가 몸을 보호합니다. 약한 손이 있으면 그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강한 손은 다른 손잡이를 잡아 두 손으로 지탱하면 더 안전합니다.
세 번째, 버스 운행 중 주의할 점입니다. 버스가 출발하려고 할 때는 준비하는 자세를 취하세요. 기울어진 도로에서는 언덕 방향으로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버스의 중심 쪽으로 몸을 기울여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졸면 중심을 잃기 쉬우니 피하세요.
네 번째, 버스에서 내릴 때입니다. 버스가 완전히 멈춘 후에 일어나서 천천히 내립니다. 급히 내리거나 한두 계단을 한 번에 내려오면 발을 헛디딜 수 있습니다. 손잡이를 잡고 한 발씩 내려오되, 마지막 발이 땅에 내려갔을 때까지 손잡이를 놓지 마세요. 버스가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