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된 냉장고, 전기료 40% 줄이는 간단한 정리법
오래된 냉장고는 새 제품보다 전기를 더 많이 소비합니다. 냉장고 내부를 효율적으로 정리하면 전기료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매달 몇 만원씩 아낄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냉장고가 오래될수록 단열재가 손상되어 작동 시간이 길어집니다. 하지만 교체 전에 작은 습관들로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첫째, 냉장고의 온도를 확인하세요. 냉장실은 3~5℃, 냉동실은 -15℃ 정도가 적당합니다. 온도를 1℃ 낮출 때마다 전기료가 3~5% 증가합니다. 불필요하게 낮출 필요가 없습니다.
둘째, 냉장고 안의 물건을 너무 가득 채우지 마세요. 음식물이 냉기 흐름을 방해하면 더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합니다. 적절한 여유 공간을 두고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냉장고 뒤의 코일을 1년에 두 번 정도 청소하세요. 먼지가 쌓이면 열 방출이 잘되지 않아 더 오래 작동해야 합니다. 부드러운 솔로 가볍게 닦으면 됩니다.
넷째, 음식을 냉장고에 넣기 전에 미리 식혀서 보관하세요. 따뜻한 음식을 바로 넣으면 냉장고가 더 많은 에너지를 써서 식혀야 합니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 모이면 연간 10만 원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에너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