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자진반납 후 대중교통비 지원, 신청은 언제까지일까
65세 이상 운전자 중 자진반납한 사람은 전국 대중교통비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경찰청 운전면허시험장이나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귀향길, 병원 가는 길, 외출이 많은 분들은 꼭 신청해보자.
신체 반응 속도가 느려지는 나이가 들면, 운전이 점점 부담스러워집니다. 특히 밤 운전이나 빠른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위험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자진해서 면허를 반납하면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원액은 상당합니다.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한 후 신청하면 전국의 버스, 지하철, 기차(일부), 택시 등 대중교통비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월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의 교통카드 충전액을 받습니다. 1년이면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한 셈입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합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경찰청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거나, 정부 지원 누리집(예: 서울시 '어르신 교통안전'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과 면허증(또는 반납 영수증)만 있으면 5분 안에 신청이 끝납니다.
면허 반납 후 일상이 크게 달라질까 봐 걱정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대중교통은 노약자를 위한 배려도 충분하고, 버스나 지하철 이용 시간도 예측 가능해서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특히 요즘 같이 기후가 불안정한 계절에는 악천후 운전 위험을 완전히 피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정부의 지원을 제때 챙기는 것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이번 달 안에 반납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역별 신청 마감을 꼭 확인하고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