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전 타이어 공기압, 1분에 확인하는 법 배웠나요?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연비가 나빠지고 펑크 위험이 커집니다. 차 문 안쪽 스티커에 적힌 표준 공기압을 확인하고 일주일에 한 번 주유소나 정비소에서 점검하세요. 겨울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자동으로 공기압이 낮아지므로 더 자주 체크해야 합니다.
자동차의 타이어 공기압은 연비, 주행 안전, 타이어 수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공기압이 표준보다 20% 낮으면 연비가 5~10% 떨어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지며, 타이어가 과열되어 펑크나 파열 위험이 높아집니다.
표준 공기압은 차량마다 다릅니다. 자신의 차 운전석 문 안쪽이나 연료 주입구 덮개 안쪽에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이곳에 "앞 타이어 2.2 bar, 뒷 타이어 2.4 bar" 같은 형태로 쓰여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두면 나중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주유소입니다. 대형 주유소 대부분에 에어 펌프가 있고, 자동이나 수동 방식으로 공기압을 체크하고 주입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무료거나 천 원 정도입니다. 운전면허시험장이나 자동차 정비소에서도 무료로 점검해줍니다.
확인할 때는 차가 움직인 지 최소 3시간 이상 지나 차의 온도가 상온이 될 때 측정해야 정확합니다. 운전 직후 뜨거워진 타이어에서 공기압을 재면 실제보다 높게 나옵니다. 공기압 게이지를 타이어 공기 주입구에 수직으로 정확히 맞춘 후 1~2초 눌렀다 떼면 디지털이나 바늘로 압력이 표시됩니다.
겨울철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온이 10℃ 내려갈 때마다 타이어 공기압은 약 3~5% 낮아집니다. 따라서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 때 처음부터 표준보다 약 0.2 bar 높게 채워두거나, 일주일에 한 번은 점검해야 합니다. 봄이 올 때도 마찬가지로 압력을 조정하세요. 이 간단한 습관이 안전 운전과 연료비 절감의 첫걸음입니다.
출처: 교통안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