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더덕은 이번 주가 피크, 간단히 구워 밥반찬으로 일주일 먹기
5월 초는 더덕의 맛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더덕은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줄이는 사포닌이 풍부해 중장년층 건강식으로 완벽합니다. 양념을 얹어 오븐에 구우면 10분 안에 밥반찬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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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 음식 중 더덕은 50~70대가 꼭 먹어야 할 건강식입니다. 더덕에 풍부한 사포닌은 항암 효과, 면역 강화, 혈액순환 개선을 돕습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연구에 따르면 더덕의 사포닌 함량은 인삼에 비해 낮지 않으면서 맛은 훨씬 부드럽습니다.
더덕 고르는 법은 간단합니다. 흙이 약간 붙어 있고, 굵기가 엄지손가락 두께 정도, 길이가 20~30cm인 것이 좋습니다. 가격도 시중에서 kg당 15,000~25,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세척할 때는 흙을 대충 닦아내되, 더덕의 가느다란 수염 뿌리는 그대로 두면 더 맛있습니다.
조리 방법은 간단합니다. 더덕을 물에 살짝 씻은 후 깐다 소금 양념(간장 2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작은술)을 발라줍니다. 200°C 오븐에 10~12분 구우면 바깥은 살짝 까맣게 고소하고 안은 부드러운 식감이 됩니다. 구운 더덕 1주일분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매일 밥 위에 얹어 먹으면 좋습니다.
더덕 전골도 추천합니다. 구운 더덕을 먹기 좋은 크기로 끊어서 채소(버섯, 당근, 애호박)와 함께 끓인 멸치국물에 넣고 간장양념으로 마무리하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밥반찬이 됩니다. 더덕의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돋워줍니다.
더덕은 이번 주가 피크입니다. 늦으면 가격이 올라가고 식감이 질어지니 이번 주 내에 구입해 조리하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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