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20% 아끼는 방법, 냉장고 설정부터 시작하세요
냉장고 온도를 1~2도 높이면 전기료를 월 5,000원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는 40도 이하의 물로 세탁하고, 밥솥은 보온 대신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작은 습관 변화로 집안 전자기기 전력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통계에 따르면 가정의 전기료 중 냉장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15~20%입니다. 냉장고를 65~70도씨가 아닌 68~72도씨로 설정하면 전력 소비를 3~5% 줄일 수 있습니다.
세탁기도 전기료 절감의 주요 대상입니다. 40도 이상의 따뜻한 물로 세탁할 때 에너지 소비는 찬물의 90배에 달합니다. 저수온 세제를 사용하면 찬물로도 충분히 세탁이 됩니다.
밥솥의 보온 기능은 하루 종일 작동할 경우 월 3,000원 정도의 추가 전력을 소비합니다. 지은 밥을 하루 분량씩 냉동실에 나누어 보관하고 필요할 때 데우면 훨씬 경제적입니다.
또한 세탁기 용량의 80% 이상 찼을 때 돌리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건조기는 피하고 자연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명도 LED로 교체하면 백열전구 대비 80% 이상 절감됩니다.
이 모든 방법을 병행하면 가정의 월 전기료를 20% 이상 줄일 수 있으며,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때 한국전력공사에서 제공하는 에너지 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전력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