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 연락 끊기기 쉬운 여름, 안부 전화 1번 더 하세요
여름에는 더위와 휴가로 가족 간 연락이 줄기 쉽습니다. 혼자 지내는 어르신은 작은 불편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까운 가족이나 이웃에게 안부 전화를 한 번 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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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계절에는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칩니다. 특히 혼자 사는 어르신은 밥을 거르거나, 약을 제때 못 먹거나, 몸이 불편해도 바로 말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이 자주 연락하면 이런 작은 이상 신호를 빨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안부 전화는 길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 식사는 하셨는지, 잠은 잘 주무셨는지, 에어컨이나 선풍기는 잘 쓰고 계신지 묻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웃과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같은 동네에 사는 분끼리 서로 문을 열어 두고 지내거나, 연락처를 하나씩 알려두면 갑작스러운 상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평소와 다르게 말이 느려지거나, 심하게 무기력해 보이거나, 집 안에서 오래 나오지 않는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살펴보세요. 무더위 때는 체력 저하가 생각보다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작은 관심이 큰 사고를 막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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