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폭염특보 지역, 오전 11시~오후 5시 야외활동 줄이세요
중부와 남부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낮에는 체감온도가 크게 올라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가장 더운 시간대 외출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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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은 전국적으로 매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온이 높을 뿐 아니라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실제보다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50~70대는 더위에 오래 노출되면 탈수와 열사병 위험이 커집니다. 평소 혈압약이나 당뇨약을 복용하는 분은 어지럼증, 두통, 메스꺼움이 생기면 바로 쉬어야 합니다. 야외 작업이나 운동은 오전 이른 시간이나 해진 뒤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밖에 나가야 한다면 챙이 넓은 모자, 밝은 옷, 물병을 꼭 준비하세요. 집안에서도 안전이 중요합니다. 창문을 닫아 열기를 막고,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너무 오래 한 방향 바람을 맞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혼자 사는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가족이 있다면 오늘 안부 전화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더위는 빠르게 몸을 지치게 하므로, 작은 이상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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