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기요금 앞두고 5분 점검, 여름 전기료 줄이세요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이 늘어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기 쉽습니다. 오늘부터 설정 온도와 대기전력을 함께 점검하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작은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한 달 전기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은 냉방기기 사용량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에어컨을 켤 때마다 온도를 너무 낮게 맞추면 전력 사용이 늘어, 여름철 가계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실내 온도를 26~28도 안팎으로 두고,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쓰는 방법을 권합니다. 처음부터 강하게 틀기보다 잠깐 빠르게 식힌 뒤 온도를 올려 유지하는 방식이 전기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기전력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TV, 셋톱박스, 전자레인지, 충전기처럼 평소 잘 쓰지 않는 기기는 멀티탭 스위치를 꺼 두면 누적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냉장고도 점검이 필요합니다. 문을 자주 오래 열지 말고, 뜨거운 음식을 바로 넣지 않으며, 뒤쪽 통풍 공간을 확보하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집안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쓰는 기기가 무엇인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순으로 사용 시간을 적어두면 어디서 줄일 수 있는지 보입니다. 전기료는 한번에 크게 바꾸기보다 매일 조금씩 아끼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설정 온도와 사용 시간을 적어 두면 다음 달 고지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전력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