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시작, 오늘부터 폭염 대비 물·약·연락처 챙기세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 대비가 중요해졌습니다. 집에서 쉬는 시간에도 탈수와 열사병 위험이 커집니다. 오늘 바로 물, 약, 연락처를 챙겨두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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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과 지자체는 폭염 때는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물을 자주 마시라고 안내합니다. 특히 50~70대는 체온 조절이 늦어질 수 있어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바깥 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텃밭일, 산책, 장보기는 아침이나 해질 무렵으로 옮기면 부담이 덜합니다. 집 안에서는 선풍기와 에어컨을 적절히 함께 쓰고, 커튼으로 햇빛을 막아 실내 온도를 낮추세요. 혼자 사는 분은 하루 한 번 이상 가족이나 이웃과 연락을 주고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지럼증, 두통, 메스꺼움, 식은땀이 나면 그냥 쉬지 말고 시원한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119에 바로 연락해야 합니다. 약을 복용하는 분은 복용 시간과 보관 온도도 확인하세요. 특히 당뇨, 혈압, 심장질환 약은 더위와 탈수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주치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주에는 냉장고 문에 응급 연락처를 붙이고, 물병을 외출 가방에 넣어두세요. 무더위는 준비한 사람에게 훨씬 덜 힘듭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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