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폭염 대비 3가지 꼭 확인하세요
오늘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길어지는 시기라 냉방과 수분 보충이 중요합니다. 특히 50대 이상은 어지럼, 두통, 무기력 같은 신호를 가볍게 넘기면 안 됩니다. 집 안과 밖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대비책을 미리 챙기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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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은 갑자기 찾아오고, 나이와 관계없이 몸에 부담을 줍니다. 특히 50~70대는 땀으로 수분이 빠지면 탈수와 열탈진이 더 쉽게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부터 가장 먼저 할 일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입니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조금씩 나눠 마시고, 술이나 지나치게 단 음료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는 낮 시간에 커튼을 치고, 선풍기와 에어컨을 함께 써서 실내 온도를 낮추세요. 바깥일은 한낮을 피하고, 꼭 나가야 한다면 챙이 넓은 모자와 밝은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혼자 지내는 어르신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어지럽거나 메스껍고, 힘이 빠지거나 소변이 진해지면 바로 쉬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상 신호가 이어지면 가족이나 이웃에게 알리고, 필요하면 119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소 먹는 약이 있다면 더위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복용 중인 약도 함께 점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폭염은 ‘참으면 지나간다’고 넘기기보다, 미리 막는 쪽이 훨씬 낫습니다. 오늘 한 번만 점검해도 이번 주를 훨씬 편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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