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발표 앞두고, 1주일간 환율·예금 점검
해외 금리 발표와 경기 흐름은 국내 환율과 예금에도 영향을 줍니다. 수출입이 많지 않아도 여행, 해외송금, 달러 예금에는 바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큰돈을 움직이기보다 내 돈의 위치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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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경제 뉴스는 멀어 보여도 생활과 연결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달러 환율이 오르면 해외여행 비용과 수입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반대로 내려가면 일부 지출은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은퇴 후 자산을 나눠 관리하는 분은 예금 만기와 환율을 같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에만 몰아두기보다 원화와 외화를 나눠두면 급한 변화에 덜 흔들릴 수 있습니다. 금리가 변할 때는 대출과 예금 모두 영향을 받습니다. 대출이 있다면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고, 예금은 새 금리로 갈아타는 것이 나은지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뉴스를 보고 바로 따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환율이 조금 올랐다고 급히 바꾸거나, 남의 말을 듣고 큰돈을 옮기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환율 숫자와 예금 만기일만 적어두어도 충분합니다. 당장 움직이기보다 상황을 보는 습관이 오래 가는 대비책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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