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마 본격화, 오늘부터 침수·산사태 대비 점검하세요
오늘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남부와 중부에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하천 주변과 지하주차장, 반지하 주택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출 전에는 기상특보와 재난문자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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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과 이번 주 중반까지 지역에 따라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비가 잠깐 그치더라도 다시 쏟아질 수 있어, 한 번의 소나기보다 여러 차례 반복되는 비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산지와 경사진 곳은 산사태 위험이 커집니다. 평소 물길이 지나던 곳, 옹벽이 갈라진 곳, 축대가 있는 집 주변은 미리 살펴보고 이상이 있으면 가까운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도심에서는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저지대 골목이 위험합니다.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면 차를 빼려 하지 말고 바로 대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르신은 비가 많이 올 때 혼자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산보다 우비가 더 안전하고, 휴대전화 배터리를 미리 채워두면 재난문자와 가족 연락에 도움이 됩니다. 가정에서는 배수구와 베란다 물빠짐을 먼저 확인하세요. 창문과 문틈도 점검해 두면 비바람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비는 ‘조금 와도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움직이고, 위험한 곳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대비입니다.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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