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 소비자물가 지수 3.2% 올랐습니다 - 장을 보실 때 꼼꼼히
6월 전국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2% 올랐습니다. 특히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이 많이 올랐으니 장을 보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부에서는 생필품 구매에 대한 특별 지원을 검토 중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물가 지수가 예상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올랐으며, 이는 지난 3개월간의 평균 상승률 2.8%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식료품 가격입니다. 채소값이 30% 올랐고, 달걀 가격은 25% 상승했으며, 쌀값도 12% 인상되었습니다. 날씨의 영향으로 국내 농산물 생산이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에너지 가격도 국제 유가 상승의 여파를 받아 휘발유는 8%, 전기료는 5.3% 올랐습니다.
50대 이상 분들이 가계를 운영할 때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항목들입니다. 특히 식재료비 증가는 매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몇 가지 현실적인 대응 방법이 있습니다. 제철 식재료를 우선으로 구입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고, 대형마트의 할인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쇼핑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물가 안정 지원금'을 논의 중입니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니, 본인이 해당되는지 주민센터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세금 환급 시점(7월 중순)을 대비해 가계 자금 유동성도 미리 점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