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한 날씨 대비, 노인층 건강수칙 3가지
올여름 폭염이 예년보다 심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고혈압·당뇨 있는 분들은 수분 섭취와 실내 활동이 특히 중요합니다. 이웃의 어르신 안부 확인도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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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올여름 강한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6월 중순부터 폭염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70대 이상 고령층은 열대야와 고온에 신체 적응 능력이 떨어져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다면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혈압 측정을 매일 해주세요. 외출 전 반드시 혈압을 확인하고, 약 복용 시간도 지켜야 합니다. 실외 활동은 새벽 5시~9시 사이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30분마다 한 컵(200㎖)씩 조금씩 마시세요. 카페인과 알코올은 탈수를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포츠음료는 염분이 높으니 물이나 보리차가 더 안전합니다.
또한 혼자 사시는 어르신의 경우 이웃 주민이나 보건소에 긴급 연락처를 알려두시고, 평소 통화 시간을 정해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기증, 가슴 통증, 의식 혼란이 오면 즉시 119에 신고하세요.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건강관리 가이드를 보건소와 요양원, 경로당에 배포했습니다. 거주 지역 보건소 누리집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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