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달라지는 '기초연금' 최대 7만 원 인상
정부가 기초연금 수급액을 지난해 대비 8%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7월부터는 단독가구 기준 최대 3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반영입니다.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기초연금을 인상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8% 인상된 액수로, 생활 물가 상승을 반영한 결정입니다.
인상된 기초연금은 단독가구 기준 월 35만 원, 부부가구 기준 월 56만 원입니다. 기존 30만 원과 51만 원에서 각각 5만 원씩 인상됩니다. 현재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면 별도 신청 없이 7월부터 자동으로 인상된 금액을 받게 됩니다.
다만 소득이나 재산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기초연금을 받지 못합니다. 단독가구는 월 소득 180만 원 이상, 재산 3억 4,000만 원 이상이면 제외됩니다. 최근 자식으로부터 큰 금액을 받았거나 전세금을 돌려받은 경우 이를 신고해야 합니다. 거짓 신고 시 부정수급으로 적발되어 3배를 돌려내야 하므로 주의하세요.
지역사회 복지관이나 읍면사무소에서 소득과 재산을 다시 확인해드립니다. 불안하다면 한 번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은 거주지역 동사무소나 행정복지센터, 복지로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현재 기초연금을 받고 계신 분들은 7월에 자동 입금되는 통장을 미리 확인해두세요.
출처: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