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급증, 010 문자·대출 전화 3번만 의심
요즘은 세금 환급, 건강검진, 대출 상담을 가장한 전화와 문자가 많이 옵니다. 급하게 누르라고 하거나 개인정보를 재차 요구하면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3번만 멈춰도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중장년층을 더 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기관 이름을 사칭해 믿게 만든 뒤, 링크를 누르게 하거나 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이 자주 쓰입니다. 먼저 확인할 것은 발신처입니다. 국세청, 은행, 택배, 건강보험공단을 사칭해도, 링크를 바로 누르지 말고 공식 대표번호로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문자에 적힌 인터넷 주소가 이상하거나, 맞춤법이 어색하거나, “지금 바로” “오늘 안에” 같은 말이 반복되면 의심해야 합니다. 전화로 카드번호, 인증번호, 비밀번호를 묻는다면 거의 대부분 중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가족에게도 미리 약속을 정해 두면 좋습니다. 돈을 이체하기 전에는 반드시 한 번 더 물어보기, 낯선 링크는 누르지 않기, 통화 중에도 끊고 확인하기 같은 단순한 규칙이 효과적입니다. 의심되면 경찰청 112나 금융회사 대표번호로 바로 확인하세요. 이미 돈을 보냈다면 지체하지 말고 은행과 경찰에 동시에 알려야 합니다.
출처: 경찰청
※ 본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